다오(DAO) 뜻, 탄생 배경, 역할 그리고 업적 2분이면 이해완료! (feat. 이더리움 클래식)

다오(DAO) 뜻을 알고 계신가요?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블록체인 기술 기반 암호화폐들이 유행하고 메타버스, NFT 등 확장되는 시점에 새롭게 유인한 사람들이 힘들어하는 공통점은 용어입니다. 그중 다오(DAO) 개념을 쉽게 알아보겠습니다. 기타 필수적인 코인, NFT 용어 사전은 글 하단에 링크를 걸어두겠습니다.

목 차

다오(DAO) 뜻

회의실 사진
회의실 사진

다오(DAO)는 영어로 Decentralized Autonomous Organization입니다. 직역하면 탈중앙화 자발적인 조직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다오(DAO)는 암호화폐 생태계에서 일종의 공동체이자 커뮤니티입니다.

다오(DAO) 구성원은 누구나 될 수 있습니다. 프로젝트에서 발행하는 다오(DAO) 토큰을 가지고 있으면 되는데요.

구성원들의 역할은 프로젝트 방향성을 정하고 새로운 문제나 안건을 투표에 부치기도 합니다.

자율성은 좋은데 그게 가능할지 의문이 드실 겁니다. 일반적으로 회사나 조직이라면 윗선부터 말단까지 지위가 있고 책임과 역할이 구분되어 있습니다.  

그렇게 의사결정을 하고 조직이 나아갈 방향을 정합니다. 우리는 여기에 익숙해져 있습니다.


다오(DAO) 탄생 배경

그런데 블록체인 기술로 발전한 코인 시장에는 굉장히 중요한 가치가 있죠.

바로 탈중앙화입니다. 체질 자체가 구성원을 통제하는 중앙기관을 싫어합니다.

그래서 이더리움 창시자 중 한 명인 비탈린 부테릭은 다오(DAO) 창립을 제안하고 시행에 옮깁니다.

우선, 스마트 컨트랙트로 투자자 주도 벤처 펀드를 설립합니다. 이름하여 ‘더 다오(The DAO)=이더리움 탈중앙화 자율 커뮤니티’입니다.

이때 당시 150M 달러 이더리움을 투자했는데요. 달러와 원화 1:1로 잡더라도 1,500억 원 가치입니다.

투자한 사람들은 다오(DAO) 토큰을 받고 투표권이 생깁니다.

주로 투표안건은 이더리움 프로젝트에 대해서 이뤄졌습니다.

이렇게 경영진, 개발진 몇 명이 정하는 의사결정이 아닌 다오(DAO) 토큰을 보유하고 있는 모두의 결정으로 프로젝트 방향이 결정됩니다.

그뿐만 아니라, 시스템 개선, 오류 등 관련 사항에 대해서도 투표를 제안할 수 있습니다.

쉽게 이해하면, 회사 주식을 사서 의결권을 갖는 구조입니다. 다만, 주식을 파는 회사는 주식 대리인으로서 전문 경영인이 있다는 차이입니다.


다오(DAO) 장점과 단점

탈중앙화 자율 조직은 장점과 단점이 공존합니다.

장점

우선 장점으로는 핵심 의사결정권자가 없기에 부정부패, 횡령 등에 대한 걱정이 없습니다.

탈정부, 블록체인 기술 기반이라서 정부 차원 통제가 영향을 못 미칩니다.

또한, 환불도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해당 프로젝트가 마음에 들지 않는데, 다수 의견으로 프로젝트가 승인됐다면, 탈출할 수 있다는 겁니다.

마지막으로 오픈소스를 사용하여 모든 블록체인 기술 기반 스마트 컨트랙트 내역과 코드 구성을 볼 수 있습니다.



단점

반면 오픈소스라는 투명성이 단점이 되기도 합니다. 바로 악의적인 해커들에게 놀이터가 되기도 합니다.

또한, 숨기고 싶거나 꺼내고 싶지 않은 이야기도 만천하에 공개됩니다.

쉽게 말해, 경쟁사에게 치부도 드러내며, 아이디어까지 공유하는 꼴이라는 것입니다.


더 다오(The DAO) 어택

2016년 6월, 더 다오(The DAO) 오픈소스 오류를 악용하여 해킹되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사실 예견된 사고였습니다. 더 다오(The DAO)모집 시 스마트 컨트랙트에 버그가 있다는 의견이 있었지만, 개발진들은 완벽하다고 모른척했습니다.

이때 문제가 되는 부분이 앞서 언급했던 환불(Split)에서 발견되었습니다. 해커는 해킹을 통해 당시 이더리움 발행량 5%에 달하는 50M 달러는 가져갔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해커라 자처한 사람은 자신은 해킹한 게 아니라 만들어진 시스템 내에서 가져간 거라고 주장합니다.

코딩하는 모습

갈등

여기서 새로운 갈등과 사건이 생깁니다. 훔쳐간 이더리움을 기술적으로 되돌리고 제자리에 두냐에 대해서 갑론을박이 생겼습니다.

이더리움 개발진은 2팀으로 나뉘었습니다. 이 또한 순리이며 잊고 지나가야 한다. 만약 개발진이 손을 대면 중앙화 역할을 하는 것이라는 입장이 있었습니다.

반대편에서는 특별한 이슈에는 개입해야 한다는 입장이었습니다.


이더리움 클래식 하드포크

결론적으로 다오(DAO)에서는 양갈래 의견에 대해 갈라서기로 합니다.

되돌릴 수 없다는 입장은 새로운 암호화폐 발행으로 기존 거래내역을 이어가기로 합니다.

이것이 바로 이더리움 클래식입니다.

그리고 해킹당한 이더리움을 되돌리는 입장에서는 복기 후 이더리움을 이어 나갔습니다.

이렇게 분리하는 것을 하드포크라고 합니다.


더 다오 어택은 내부소행?

여기서 새로운 의견이 나옵니다. 바로 해킹을 한 사람이 이더리움 개발진 중 코드는 법보다 우선한다는 입장의 사람 중 하나일 것이라는 추측입니다.

왜냐하면, 필요에 따라 개입하겠다는 무리를 걸러내기 위한 행위가 아닐까 하는 의견입니다.

즉, 해커 의도는 돈보다는 경각심을 일깨우고자 했다는 게 코인 전문가들 의견입니다.

이것으로 다오(DAO) 뜻, 탄생 배경, 장점과 단점, 다오(DAO) 어택, 이더리움 클래식 탄생까지 일련의 과정을 알아보았습니다.

이후, 다오(DAO)는 블록체인 기반 프로젝트에서 활용하는 도구가 되었습니다.

암호화폐, 메타버스, NFT 등 구분 없이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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